마더 - 무성의한 관람평

1. 그러니깐, 전체적인 톤이 어두운 이유는 알겠는데. 디지털로 봤음에도 너무 안 뵈는 듯.

2. 보고나서 처음 든 생각- "역시 난 박찬욱이 최고야"

3. 블로거들 평을 보니, 스쳐지나간 장면들 중에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있긴 하다. 특히 원빈 어렸을 때 사진 반 잘라낸거 복원 출력 하려던 장면이랑 비오는 날 밤 진구의 혜자 선생에게 하는 대사들. 그런데 보고 있을 때는 전혀 생각 못하다 다른 사람들 평 보고선 생각하게 되었으니...내가 집중을 못 한건지- 만듬새가 조금 어려웠는지 모르겠네.

4. 그러니까 나도 미나 너무 예쁘더라는. 내 스타일이라는. (아니 생긴거만;; 하는 짓 말고;;)
by 꿈의대화 | 2009/06/10 02:28 | 일상만담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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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oup at 2009/06/10 03:40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참 치밀하고 세심해요. 그런데 영화가 전반적으로 참 어둡죠. 최근에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먼저 개봉해서인지 보고난 뒤엔 비교하게 되는 것 같아요.
Commented by 꿈의대화 at 2009/06/10 12:46
대놓고 쓰진 않았지만. 아휴 박쥐가 훨 재미있었어요^-^

저도 봉감독 작품 다 보았는데- 쓰고나서 보니 "도쿄!"는 못 봤구나;;(몇 편 되지도 않지만, 아~단편은 제외ㅋ) 개인적으론 "괴물"같은 개그 센스를 좋아하는지라...저는 살추보다 괴물이 좋던데;; 사람들은 다 살추가 최고라고...
Commented by 세라r at 2009/06/10 09:28
존나 이쁨. 진짜 존나 이쁨.
Commented by 꿈의대화 at 2009/06/10 12:48
애가 좀 양아역을 해서 그렇지. 아니아니 사실 기본판이 좀 야시시하게 생긴 면이 있긴 한 것 같던데- 저는 그보단 생끗 웃을 때 옅보이는 그 귀여움이 좋더군요. 그러니까 결론은 "우리 서로 보는 눈이 비슷한 것 같다능"

아~아~몸매도 딱 내 타입이야~하앍하앍;;
Commented at 2009/06/10 11: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꿈의대화 at 2009/06/10 12:50
응. 보고 말았어요^^; 근데 당신이 봐도 별로 힘들게 보게 될 것 같진 않아요.
장르 구분을 짓자면 "스릴러"에 가깝다고 봐야 할까.

결론은. 개인적으론 재미 없었다...는 거지요 :) 나는 중간에 조금 지루하던데;;
나초를 치즈에 찍어 와그작 거리면서 봤어요. 일단 지루한 이유가 전체적인 화면톤이 블루에 상당히 어둡게 나와서 눈이 조금 더 피로했던 것 같기도 해요. 물론 밝은 화면이면 말도 안되는 작품이었겠지만 ㅋㅋ
Commented by 지기 at 2009/06/10 19:26
화면이 어두워서 눈이 침침해지고, 영화가 무거워서 몸은 힘들고, 극장 나오면 노인됨.
Commented by 꿈의대화 at 2009/06/11 01:55
오오 형제여
Commented by 국화 at 2009/06/10 22:40
지기님 말씀에 동감 . 극장나오면 노인이된다는.......
마지막 장면! 엄마가 침놓고 춤추는 씬이 생각나요 . 그거만 .... :-)
Commented by 꿈의대화 at 2009/06/11 01:55
오오 자매여
Commented by 모로 at 2009/06/11 00:33
지기 덧글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미나가 누구지....
Commented by 꿈의대화 at 2009/06/11 01:56
누님, 우리 미나도 몰라?! 진구랑 베드신이 있었던 우리 귀염둥이 미나도 몰라?! 아니 거 왜 극중에서 "맨하탄집 딸내미"라 불리던.
Commented by 류사부 at 2009/06/12 09:27
미나의 배드씬에선 정말 깜놀-_-
재미로서는 박쥐-
여운은 마더- 였네요 전.
근데 솔직히 박감독, 봉감독 둘 다 예전에 비해선 약간 싱거운 느낌이었음...
Commented by 꿈의대화 at 2009/07/08 02:16
여운도 박쥐에 한 표-+
그나저나 이게 얼마만의 댓글 다는 거야-_-;;
Commented by josee at 2009/07/02 08:03
저도 박감독이 더 좋아요
Commented by 꿈의대화 at 2009/07/08 02:16
최고죠
Commented by 써니 at 2009/07/07 08:22
마더 영화 보지를 못해서
패슈~~~가볍게ㅠ.ㅠ
Commented by 꿈의대화 at 2009/07/08 02:17
써니님, 생각보다 재미있지 않아요. ^^;
저~위에 지기군 표현한 것 처럼 극장을 나설 때 폭삭 늙은 기분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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