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vis Presley - "Burning Love"




오, 신이시여. 내 몸의 온도가 점점 더 높아지는걸 느껴요.
내 영혼까지 불태울 거에요.
그대여, 당신은 이런 내게 불을 놓았지.
내 머리까지 불타 버리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는걸?

당신의 입맞춤은 합창단의 달콤한 노래처럼 나를 하늘높이 이끌어.
아침 하늘을 밝히는 이 불타는 사랑!


오...점점 더 온도가 올라가는걸 느껴요.
도와줘요! 아마 109도 정도 될지 몰라요.
타오르고...타오르고...타오르고...식힐 건 아무것도 없어요.
연기가 날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아.

당신의 입맞춤은 합창단의 달콤한 노래처럼 나를 하늘높이 이끌어.
아침 하늘을 밝히는 이 불타는 사랑!


점점 더 화염이 내 몸에 가까이 와요.
도와주지 않겠어요? 미끄러질 것만 같아요.
숨 쉬기도 힘들고...내 가슴은 왜 이렇게 무거운지.
신이시여, 내 누운 자리가 불 타고 있어요.

당신의 입맞춤은 합창단의 달콤한 노래처럼 나를 하늘높이 이끌어.
아침 하늘을 밝히듯 날 하늘 높이 이끌어.


불 타오르는 사랑, 불 타오르는 사랑.
나는 불 타오르는 사랑 덩어리에요.

사랑 덩어리, 불 타오르는 사랑 덩어리.
사랑 덩어리, 불 타오르는 사랑 덩어리...



* 물론, 짧은 영어 실력인지라- 해석본은 퍼올 수 밖에 없었지만 -_-

읽어보면 읽어 볼 수록 원초적;;이군요. 듣고 있으면 "후퍼 후퍼 뻐~닝 럽" 하는 줄 알았는데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였다니;; 뭐- 그래도 신납니다.

클래식의 힘이 이런 것에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세련됨과 천박함의 경계에 있는 듯함...그러면서도 여전한 매력과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멜로디, 목소리, 특유의 무대 매너...

원초적이란 단어가 굳이 민망하게만 쓰이는 것도 아쉬운 일인 것 같습니다.

세련됨이란 가지고 있으면 있을 수록 미덕이겠지만, 점잔 떨기 위해서 마음속에 두근 거리는
사랑을 입 밖에 내어 놓지 않는 것도...안타까운 일 아닐까요? 그래서, 사랑하는 마음에 충만
할 때면 그 민망함을 무릅쓰고 서라도 말해 줄래요, 표현 할래요.


아! 사랑은- 우뇌의 감성중추를 자극하기 위해, 왼쪽 귀에 속삭이면 더 좋다더군요.

뜨거운 여름. 버닝 러브. 모두에게 아름다운 청춘의 한 때가 되길.



p.s 근데 사실 진짜 민망한 가사긴 해 -_-
by 꿈의대화 | 2008/07/01 01:58 | 즐거움을 통해 나를 본다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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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낭만여객 at 2008/07/01 02:05
땀내나는 남자녀석들하고만 보내기는 아까운 여름이지요 ㅎㅎ
Commented at 2008/07/01 02: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지기 at 2008/07/01 21:09
모두 새하얗게 불태워 버려요...
Commented by 꿈의대화 at 2008/07/03 00:33
낭만여객님 // 근데 여자분들도 땀내가 나긴 나죠ㅋ;;

비공개누님 // 버닝 러브 하고 싶으니깐.

지기군 // 허리케인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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